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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30 14:14
안동여행 - 하회마을 (숙소 덕여재)
 글쓴이 : yoom
조회 : 3,016  

화려하거나 그냥 뻔한 숙소보다는 소박한 하루를 위해 내가 선택한 덕여재...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고택이지만 샤워시설이나 화장실 만은 현대화 되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잘 보내고 왔다. 추천할만한 숙소가 하회마을 안에 곳곳 보였고...





단점이라면... 6시이전에 들어가려면 하회마을 초입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6시 이후에나 가지고 들어갈수 있어서

아무리 숙박을 하는 손님들도 하회마을 입장료를 지불한후 (주차비도,.,,,) 500원을 내야 탈수있는 셔틀을 또 타고

좀 더 들어가서 쉬어야 한다는 단점... 그래서 우리도 저 때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덕여재 주인장이 살고 있는 안채이다.



고택에 어울리지 않는 창호문 안의 모기장이 어우러진 다른 숙소들에 비해 오히려 작게 뻥뚤린 창이 맘에 들었다.

다행히 올해는 모기를 찾아볼 수 없는 잦은 비 덕(?)에 저렇게 낮동안 문을 열어두어도 밤에 아무렇지 않게 잘 수 있었고~



띠 벽지 속의 한자나, 저런 꽈리 장식 이외에는 아무런 꾸밈도 없는 숙소가 난 좋았다.



그리고 손님용 말표 고무신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