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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30 21:08
옛 풍경을 민박하다 / 안동 하회마을
 글쓴이 : 수상한404…
조회 : 2,854  
옛 풍경을 민박하다 / 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내 덕여재.

풍산 류씨가 600여년간 살아오며

원형그대로를 잘 보존해온 이곳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집들이 있다.

(Tip : 저녁 6시가 넘어가면 차량을 갖고 들어갈 수 있다.)



외부는 그대로 보존하고 실내를 약간 개량.

민박을하며 일종의 민속체험을 하는것인데..



우리가 도착하자 처마밑 아기제비 삼형제가 짹짹거리며 맞아줬다

엄마제비는 어딜갔는지 몰라도 암튼 귀여워 죽겠다.


에어컨도 없고 HDTV도 없지만

그래서 더 여유롭고 한가한느낌..

진정한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건 문이아니라 창문!

요렇게 신기한 구조~!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왼쪽 마루를 통한다



이곳 하회마을의 고택들에는 여전히 주민들이 거주한다.

우리의 생각과 달리 그들은 큰 불편함없이 잘 살고있다.

사진을 찍는 한장한장이 모두 그림이다.



민박을하며 머무른 관계로 이렇게 슬리퍼에 편한 복장으로

마실 나오듯이 천천히 하회마을을 둘러본다.

쫒기듯 여행하는 것을 싫어하는 우리 취향에

이곳은 정말 딱이다.



마을에 있는 나루터에서 배를타고 강을건너면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용대로 갈 수 있다.



10여분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멋진풍경~!



우리가 묵고있는 집은 어디쯤있나~

한참을 찾아보며

옛 풍경을 즐겨본다.


덕여재 11-09-01 15:14
 
수상한404님...가을의 문턱을 넘고있네요...몇일후면 한가위네요.행복한 나날들되시길 기원드립니다...덕여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