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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14 19:33
가을을 알리는 비 속에 잠긴 하회마을
 글쓴이 : 남길영
조회 : 7,945  
안녕하세요?
지난 9월 10일 토요일 저녁 저희 가족이 끼치 구멍집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고향에 내려 가는 길에 들른 곳이었는데,
때마침 가을을 알리는 비도 촉촉히 대지를 적셔주어 
푸근 하고 고즈넉한 하회마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와지붕에서 떨어지는 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면 처마 자리마다 물이 고이고 초가와 주변 나무에서 나는푸른 냄새도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조용한 곳에서 우리의 옛정취에 흠뻑 취해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잇었습니다.
다음에 단풍이 곱게 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덕여재님에 의해 2011-09-14 20:24:0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덕여재 11-09-14 23:07
 
남길영님 모습 생각나네요.

덕여재에서의 하루밤 좋은 추억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즐거운 여행되었겠네요.이번 한가위는 잘보내셨는지요...

모든것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남선생님 가정에도 풍요로움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들이 함께하길 멀리서나마 기원드립니다.

언젠가 기회되시면 찿아주세요,따뜻한 茶한잔드리오리다.

음 팔월열여드레.

덕여재가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