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관리자에게 문의하기

 

홈 > 도란도란 이야기방 > 묵고나서 

 

 
작성일 : 11-02-16 11:25
2. 하회마을 구경하기
 글쓴이 : 은단
조회 : 2,631  

지인중도 여러분들이 안동을 다녀오셨는데_

좋으시다는분들 재미없었다는 분들 반반이었는데요

저는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즐기는 방식과 마음에 맞는 여행파트너에 따라 정말 천지차인것 같아요.

어쨋든,

저희는 덕여재에 짐을 놓고- 유유자적 부채들고 에헴에헴 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정말 업로드하게 쪽팔린 사진들이 많지만- -

그냥 올리겠어요..어차피 방문자수도 없는데...ㅎㅎㅎ


웰컴투 마이 홈!!

이라고 외치고 싶었던...ㅋㅋㅋ

다들 살고 계신데 이런 실례를 범했네요.

하회마을 대부분이 한쪽에 직접 사시면서 문화재를 돌보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생각에..집이란 모름지기 사람이 살아야 윤이나도 생기가 도는것 같아요. 


'
집주인 같은 믜님ㅋㅋㅋ


어릴때 할머님 구멍 다 뚫어놓던 기억 생각나네요..

저건 저희가 뚫은게 아닙니다. 원래 뚫려있던거에 컨셉만 잡았어요..

진짜요..ㅠㅠ


골목길에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저희전문샷인 점프샷을 찍어보아요- 아..정말 높게뛴다 나...

완전 날고있네...;; 안정감있게....

지금생각해보면 이 여행이 나의 점샷의 시작이었어...


짜잔-

도둑일세-

곳곳에 재밌는 사진을 찍을곳이 참 많아요-


우린 남촌댁으로-

ㅎㅎㅎ 센스있는 믜님!!!!


아..이 엄청난 건축물앞에 저희는 한낮 장식품일뿐..

정말 멋진 저 집을 다 담고 싶었는데...거리가 좁더라구요ㅎㅎ



자 청년들이어, 하늘을 보게나!

컨셉..ㅋㅋ

뒤에 유서깊은 소나무 앞에서

저희의 건축미를 뽐내보았어요..ㅎㅎㅎ

아무도 찍어주지 않아도 잘들찍는 셀카....ㅋㅋㅋ



이 사진..정말 좋아요-

저쪽 방향을 보라는 표시인데 귀엽게들 포즈를 잡았어요


참 잘나왔어..귀엽게시리..

ㅎㅎㅎㅎ



그리고는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저 썩소짓는 여유로움..



전 여기서 나루터길쪽이 가장 여유롭고 좋았어요.

사실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맞은편에 보이는 정각에 가고싶었는데 배가 없었다는ㅜㅜ


아..정말 이 여유로움...

풍경도 너무 멋지고- 선비님들은 정말 좋으셨을듯..


특히 이 길!!!

좌악- 양쪽으로 나무들이 심어져있고-

사람이 없으면 끝없이 보이는게 어찌나 시원하게 좍! 뻗었던지...

정말 최고였어요!!!


덕여재 11-03-12 13:31
 
좋은 사진올려주어서 고마워어요...